by 하호진
하루 네 시간은 생계를 위한 노동을 하고,
네 시간은 전문 활동을 위해 사용하며,
나머지 네 시간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단체 활동에 참여하라.
좋아하고 즐기는 수밖에 없다.
특출한 지적 능력보단 연습과 오랜 반복을 통해서만 기술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오픈 소스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준비된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항상 진화하는 불완전한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비즈니스에 맞는 아키텍처를 구상하고 거기에 맞는 오픈 소스를, 필요하면 수정을 가하거나 독자적인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잘 돌아가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알아두어야 한다.
Copy & Paste로 가져다 쓰는 재미에 빠져 기술의 깊이를 간과하게 되면 기술적인 이슈가 발생했을 시 큰 위협으로 돌아온다. (찔린다..)
학문적 이론에만 얽매이지 말고 실무에 어떻게 반영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길을 찾아야 한다.
오픈 소스의 대중화로 최소한의 노력과 학습 욕구만 있다면 비전문가도 개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우리들에게 어려운 알고리즘이나 문제 해결을 고민하지 않아도 프로그래머로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 CNET
- iTunes U의 스탠포드, 듀크, MIT, UC 버클리 기술 분야 강의 듣기
- CNN Student News
- 책을 많이 읽기
- 블로그 활동하기
- 메모를 잘하기 (코넬 노트 표기법 사용)
- 주제에 맞는 다양한 PPT 템플릿 확보하기 (Slideshare)
- 전문 출판물
- 오픈 소스
- 실험, 연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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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크런치
- 블로터
- 인포큐
협업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본인 스스로 제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아이디어는 도용이 쉽다.
처음 생각해 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처음 만들어 낸 것이 더 중요하다.
사업계획서보다는 구체적 실현물이 프로토타입이 먼저다.
사업 모델이 반드시 필요한 중급 이상의 개발자를 확보해야 한다.
막 창업한 회사에 고급 개발자가 참여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평소에 인맥 관리를 철저하게 해놓아야 한다.
단순한 친분보다는 나의 가치를 알 수 있게끔 적극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괜찮은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자기 합리화 때문에 고객의 관점을 놓칠 수 있다.
무조건 잘나야 한다. 그래야 직원들이 따르고 채용에도 도움이 된다.
CEO는 구성원 각자의 능력 파악하여 서로간의 역할 경계의 모자란 부분을 커버해야 한다.
능력있는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게끔 해야한다.(Empowerment)
완벽주의자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없으니 권한 위임과 책임을 통해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고 일정 시간은 회사의 미래 전략 등의 흐름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수정하며 회사 경영에 반영해나가야 한다.
회사의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야 한다.
온라인으로 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시스템화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정부 지원 사업 신청 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세금과 4대 보험, 사무실 임대료나 수수료 등 상시 발생하는 고정 비용에 대해 정확히 알고 명확한 비용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남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주인의식 없이 정해진 시간에 월급 받는 양 만큼만 일하는 게 습관이 되어 나이 먹으면 한직으로 밀려날 수 있다.
잊혀지면 끝이다라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을 알고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다보면 이 인맥들이 결국엔 사업 밑천이 되어 준다.
억대 연봉자나 임원이 되는 길은 멀고 험하다.
조직의 정치 생리등 자신의 실력과 동떨어진 능력이 필요할 때가 많다.
창업을 하면 시장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지만, 자신과 기업 가치가 천문학적인 숫자가 될 수 있다.
- 다양한 개발 공간 조성
-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 외의 문서, 프로세스, 회의 없애기
- 개발자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서버 환경 제공
- 불만 가득한 전문가보다 적절한 실력을 가진 행복한 표정의 사람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