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클래스 직접 사용 vs. get_user_model로 동적 연결

[cbscsm]

• 타입 어노테이션 관련 PR에서 일부 논의가 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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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Django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앱"을 만드는 경우에 유저 모델을 정적으로 지정하지 말고 get_user_mdoel 함수를 통해 동적으로 settings로 부터 가져오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저희도 get_user_mdoe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약]

• get_user_model에서 리턴되는 클래스가 어떤 기능성을 가지는 지 정적으로 정의되지 못합니다. 이 이유로, 타입 어노테이션에 사용될 수 없습니다.
• 타입힌트를 위해서는
  • 각 앱별 프로토콜(정적 덕 타이핑)을 정의해서 사용하거나
  • 최상위 추상 유저 모델을 두고 그것을 사용하거나
  • 실제 사용되는 유저 모델을 직접 지정해야 합니다.

[제안 배경]

• 지금 타입 어노테이션을 위해서는 세 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단일 파일에서 런타임/타입체커 모두에게 User 모델이 필요한 경우 alias 해서 둘 다 정의해야합니다.
• 아직 "재사용 가능한 앱"을 고려해서 개발을 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두 개 이상"의 유저 모델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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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 이에 따라, 모든 코드에서 get_user_model 대신 apps.users.models.User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장점]

• 정적/동적 대상 클래스 간 괴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 코드가 더 추적/예측하기 쉬워집니다.

[단점]

• 추후 하나의 앱을 두 개 이상의 유저 모델에 사용해야하는 경우 많은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Kirade]

get_user_model 을 통해 동적으로 지정된 사용자 모델을 활용하는 코드가 미래에 작성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접 import 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