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은 4가지 작업영역을 가진다고 했었다.
그리고, 영역에따라 파일도 무조건 모두 신경쓰지(=추적하지) 않고,
staging area(스테이징 영역) 에 들어온 파일만 신경쓴다고 했다.
그래서 git 입장에선 파일이,
- 파일 변동상태를 git이 신경쓰는 상태 (스테이징 영역에 파일이 있음)
- 파일 변동상태를 git이 신경쓰지 않는, 관심없어하는 상태 (스테이징 영역에 없는 파일, add 한번도 안한 파일)
2가지 상태로 나뉘는데,
이중에서 추적하는(Tracked) 상태는 또다시 3가지 상태 로 나뉜다.
-
파일이 스테이징 영역에 올라온 상태
(Untracked, Modified 상태의 파일을
git add
한 상태) -
파일이 변한게 없는(예전과 그대로인) 상태
(Staged 상태의(스테이징 영역에 있는) 파일을
git commit
한 상태) - 파일이 수정된 상태 (파일의 내용을 수정하면 Modified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