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을 정의하기 위해 gradle source set 대신 gradle subproject를 사용하자

[Zeniuus]

subproject 대신 source set을 사용해 봤는데, 의존성을 관리하는 데 몇 가지 불편함을 겪었다.

• 타 subproject의 특정 source set(e.g. domain source set, application source set)에만 의존하기 어렵다. 일단 기본적으로 불가능하고, 이걸 가능하게 하려면 https://intellij-support.jetbrains.com/hc/en-us/community/posts/115000138910-Gradle-dependency-on-non-main-source-set-module#community_comment_115000181524 <- 이 링크에 있는 것처럼 명시적으로 source set마다 jar를 만드는 태스크를 등록해줘야 한다.
• 위 방법으로 source set 단위로 의존성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도, api configuration이 제대로 먹지 않는다. 즉, A가 B:application을 implemenation configuration으로 의존하고 B:application이 B:domain을 api configuration으로 의존하더라도, A에서 B:domain에 접근할 수 없다. 이건 아직 방법을 못 찾았다.

결국 요약하면, source set은 코드의 격리에는 적합하나 격리된 코드 단위로 의존성을 관리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한 도구이다.

그래서 gradle subproject로 넘어가야 할 것 같다.

[Zeniuus]

ok!

[bellato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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