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1 tmi] DevOps vs SRE

[ur2e]

DevOps

DevOps는 기존의 개발팀(Dev)와 운영팀 (Ops)를 결합한 'practice'이다.
DevOps는 단순히 개발팀과 운영팀을 조직 및 기능적으로 결함 한 것이 아닌 문화 철학, 방식 및 도구의 조합

• 이전

  목표: 안정적인 서비스의 운영

  기존에는 ‘배포 전에 다양한 절차와 검증 과정을 통하여 최대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진행

• 최근의 트렌드

  ‘개발 + 운영 조직, 문화, 프로세스의 결합을 통하여 문제를 빠른 수정, 배포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개선하여 안정성을 확보 하는 방향’으로 변화

SRE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은 IT 운영에 대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입니다. SRE 팀은 소프트웨어를 툴로 활용하여 시스템을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테스크를 자동화합니다.

서비스의 신뢰성 (Service Reliability)를 측정 가능한 지표로 정의 하고 그 지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세스 및 툴을 자동화 하되, 해당 지표를 기준으로 변경 혹은 배포 주기를 조정 하는 소프트웨어 공학론 혹은 방법론

DevOps와 SRE

자동차 자동운전 시스템를 예로 들어보자.

자동운전시스템을 개발 하여 실제 도로에 적용 하는 부분을 DevOps 혹은 automation으로 비유할 수 있다.

실질적인 운전 자체는 큰 사고나 이상 없이 잘 동작 한다 하더라도

어린이 보호 구역이나 고속도로에서 동일한 속도로 차가 이동해서는 안 된다.

같은 유형의 도로라 하더라도 날씨, 노면의 상태, 커브의 각도, 차선의 개수 등에 따른 조정이 필요하다.
➡ 최대 제한속도를 조정하는 지표를 정의 하고 (SLO, SLI, Error budget) 그 지표에 따라 안정성 여부를 판단 및 확보하는 것을 SRE로 비유 가능

결론

SRE를 적용하기 위한 기본 layer로서 automation(혹은 DevOps)가 있다.

DevOps 혹은 CI/CD를 기본으로한 automation을 바탕으로 Reliability의 개념을 추가하여 확장한 것이 SRE !

출처

https://blog.spaceone.megazone.io/tech-blog-devops-vs-s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