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10\354\236\245/10\354\236\245 \353\254\270\355\235\254\354\203\201.md" "b/10\354\236\245/10\354\236\245 \353\254\270\355\235\254\354\203\201.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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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null
+++ "b/10\354\236\245/10\354\236\245 \353\254\270\355\235\254\354\203\201.md"
@@ -0,0 +1,45 @@
+# 소프트웨어 장인 면접하기
+###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질문(회사 관점)
+-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 무엇을 성취하길 원하는지,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은 필요
+- 과거 프로젝트, 업무, 기술들에 대한 열정과 애착
+- 실패 사례에 대한 표현 및 책임감을 느끼는지 혹은 남탓을 하는지
+- 잘못된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
+- 불평 불만 대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한 경험
+- 어떤 종류으 업무 환경을 찾고 있고 회사가 제공해 줄 수 있는지
+- 회사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그리고 필요한 주요 기술은??에 대한 대답 준비
+
+
+
+###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질문과 행동(지원자 관점)
+- 면접관은 누구인가?
+- 얼마나 많은 지원자들을 면접보고 있나
+- 원샷 혹인 다단계 면접인지
+- 어떤 종류의 질문인지(특정된 혹은 개방형)
+- yes or no의 대답을 원하는지 혹은 생각을 파보려 하는지
+- 정해진 질문지를 읽기만 하는 경우 -> 새로운 아이디어를 듣거나 논쟁하고 싶지 않는다
+ - 창의성 부족과 폐쇄적인 회사 문화의 일면
+- 서로 다른 접근 방법과 해결책을 토론하고 코드를 같이 짜보는 것은 최고의 방법
+
+
+
+### 페어 프로그래밍 면접
+- 어떤 테스트르 ㄹ작성할지 얼마나 빨리 결정하는가?
+- 개발 도구에 얼마나 익숙한가?
+- 클래스, 메서드, 변수 네이밍을 얼마나 적합하게 하는가?
+- 코드르 얼마나 깨끗하고 명료하게 작성하는가?
+- 면접관이 제안이나 조언을 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 지원자가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전개하는가?
+- 문제 해결만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과 과정에도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는가?
+
+
+
+### 또 다른 기준들
+- 초기 프로젝트의 경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과거 경험
+- 고객의 관료적 문제에 대응하고, 비즈니스적 압박을 견뎌낸 경험
+- 최종 인수 서명 단계까지 고통 속에서 이끌어 본 노련한 개발자
+
+
+
+### 느낀점
+- 동아리 면접과 인턴 면접을 준비하면서 주로 많이 노력했던 부분은 기술적인 질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쓰여있듯이 단순한 기술 질문들은 단순히 구글링만 하면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 또한 면접을 볼 때 어떻게 하면 질문에 대한 답을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만 있었지 면접괍이 어떤 질문이 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면접관이 어떤 질문과 지원자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뽑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행동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려고 한다. 결국 그 회사는 내가 앞으로 내가 꾸준히 노력해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diff --git "a/10\354\236\245/9\354\236\245,10\354\236\245 \354\204\234\352\270\260.md" "b/10\354\236\245/9\354\236\245,10\354\236\245 \354\204\234\352\270\260.md"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f7854b2
--- /dev/null
+++ "b/10\354\236\245/9\354\236\245,10\354\236\245 \354\204\234\352\270\260.md"
@@ -0,0 +1,118 @@
+## 호영님
+### 9장
+- 좋은 개발 문화를 가진 회사에 들어가고 싶지만 쉽지 않기에 아무데나 들어가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
+- 훌륭한 개발자들에게 일은 그냥 일이 아니다
+- 열정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들을 기준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는 다짐
+
+### 10장
+- 면접을 볼 때, 일자리를 구걸하는 입장이 아니다.
+- 을이 아닌 협상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
+- 본인의 실력이 매우 좋다면 협상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 취업을 하고 싶었지만 특정 회사를 가고 싶거나 하는 기준이 없었다.
+- 회사 뿐만이 아니라 지원자도 내가 소중히 하는 가치, 내가 원하는 동료, 사용하고 싶은 핵심 스킬을 내가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 밋업이 끝나고 취준시간이 다가오면 9,10장 챕터를 다시 읽어 볼 것 같다.
+
+### 혜성님 답변
+- 좋은 면접자란??
+ - 동아리에서 직접 면접관이 되어보면서 지원자의 입장에서의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하는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
+ - 기술 질문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추론을 통해 대답을 하는 지원자가 더 매력있어 보였다.
+ -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면접자와 소통하려는 사람을 더 좋게 보았다.
+- 커리어쌓기 위한 방법?
+ - 유명한 분들의 멘토링을 들으면서 배웠던 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예전에는 조금 더 준비해서 좋은 회사로 가는게 좋았으나 요즘에는 최대한 빨리 경력을 쌓는 것이 본인의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더 빠르다라는 이야기.
+ - 초반에는 스타트업에서 시작했으나 이직 시점에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경우가 많아서 일단 취직을하고 경력을 쌓는게 좋아보인다.
+ - 도메인에 특화된 경험을 쌓고 이직을 하는 것이 좋다.
+
+
+
+## 동준님
+### 7장
+- 사람을 프로그램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
+- 밋업에서 애자일을 도입해보려 했지만 아직 적용 능력이 부족하여 완전히 적용하지는 못했다.
+- 밋업이 끝난 후 더 학습하여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애자일을 제대로 적용해보도록 하겠다.
+- 급하게 구현하다보니 리팩토링에 힘쓰지 못해 팀원한테 많이 미안하고 리팩토링을 진행할때 어떤 방식이 효율적인지 여쭤보고 싶다.
+
+### 8장
+-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한 활동, 커리어를 위해 여러가지 활동들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 소프트웨어 장인으로서의 태도와 프로패셔널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혜성님 답변
+- 동준님이 생각하시는 애자일이란?
+ - 작은 기능 단위로 빠르게 만들어서 고객들의 원하는 가치를 빠르게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론
+- 효율적인 리펙토링이란?
+ - 취준생 입장에서는 리팩토링은 매우 중요. 왜냐하면 보통 기존의 코드를 많이 고치는 경우가 많으며, 면접관 입장에서 깔끔한 코드는 지원자를 더 매력있게 본다. 이 리팩토링을 위해서는 테스트코드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매번 코드를 수정하면서 테스트코드를 통해 테스트를 자동화 할 경우 리팩토링에 더 힘쓸 수 있다.
+ - 리팩토링에 대한 고민을 이력서에 녹여보자. 다음의 도구와 함께 -> E2E 테스트 도구 playwright, cypress(둘 중 뭐가 더 쉽다를 고르긴 쉽지않다)
+ - cypress를 많이 쓰다가 playwright이 밀고 있는 핵심 기능 덕분에 playwright을 해보면 좋을 것 같고, 둘 다 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커리어를 어떻게 쌓고 있는지?
+ -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가 되기를 원한다. 또한 계속 개발자를 할 것인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
+
+## 연주님
+### 9장
+- 지원자에 대한 입장에서 어떠한 채용공고가 좋은 회사일지 알게 되었다. 또한 커뮤니티와 컨퍼런스를 잘 참여하지 않았으나 앞으로 잘 참여하도록 해야겠다.
+- 블로그도 잘 작성하지 않는 편이라 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해 이러한 활동들에 대해 더 힘쓰도록 하겠다.
+### 10장
+- 회사한테 어떻게 하면 열정적인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만 했으나, 지원자 또한 좋은 파트너를 뽑는 자리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
+### 궁금한점
+- 면접에서 말을 하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나, 이력서의 경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힘든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궁금합니다.
+
+### 혜성님 답변
+- 연주님은 왜 열정적인 사람처럼 보이고 싶나요?
+ - 기술을 빨리 습득하고 열정을 가진 사람을 뽑고싶어함을 책을 통해 느꼈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 차별점을 가진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 연주님 주변에 열정적인 사람이다를 느낀 적이 있나?
+ - 사람들 이력서를 보면서 협력 및 갈들 과정에서 잘 풀어가는 사람, 어려운 과정에서 더 많은 학습을 통해 개발을 하려는 사람이 열정적으로 보였다.
+- 연주님의 이력서에 그러한 점들이 반영이 되었나요?
+ - 이력서는 줄글 형식이 아니라 반영하기가 쉽지 않았다.
+- 단순히 나열한 이력서는 좋은 이력서가 아니다. 매력적인 경험을 찾고 그 경험을 멋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
+- 단순히 어떤 기능 개발 + 하이퍼링크를 통한 본인이 고민한 내용과 해결했던 과정이 담긴 블로그를 같이 제출하자
+- 기능 구현을 하면서 고민했었던 과정들을 작성하고, 열정적인 부분은 회사의 크기에 따라 다르기에 각자 다른 전략을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다.
+- 혜성님 이력서 https://resume.hyesungoh.xyz/
+- 한두장으로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도 좋다
+- 좋은 이력서를 많이 보는것도 도움이 된다.(랠릿)
+
+## 희상
+### 9장
+- 많은 채용 공고를 보며 느낀점은 최대한 많은 기술, 경력, 자격증과 같이 수치화가 가능한 내용들을 요구하기에 이에 맞춰 그러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다.
+- 사실 지금 읽는 '소프트웨어 장인' 같은 경우도 기술 서적은 아니라 처음에는 이게 취업에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을 품었었다. 하지만 이 책들을 접하면서 사람의 심리, 목표 설정, 개발에 대한 마음가짐 등등 많은 마인드가 달라지게 되었다.
+- 블로그 같은 경우 가끔 작성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괜찮은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되어야 좋은 글이 작성되었기에 하나의 글을 위해 쓰이는 노력에 '가성비 있는 행동인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소홀해졌고 꾸준히 쓰지 못하게 되었다. 큐스팅 소모임에서 호영님이 좋은 글들을 자주 올려주시는데 본받아서 열심히 써보겠다.
+
+### 10장
+- 동아리 면접과 인턴 면접을 준비하면서 주로 많이 노력했던 부분은 기술적인 질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쓰여있듯이 단순한 기술 질문들은 단순히 구글링만 하면 찾을 수 있는 것들이다.
+- 좀 더 열정적이고 개발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줄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
+- 또한 면접을 볼 때 어떻게 하면 질문에 대한 답을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만 있었지 면접괍이 어떤 질문이 하는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 하지만 앞으로는 면접관이 어떤 질문과 지원자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뽑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행동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보려고 한다.
+- 결국 그 회사는 내가 앞으로 내가 꾸준히 노력해야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
+
+### 혜성님 답변
+- 채용 공고를 통해 회사를 판단하고 고르셨는지??
+ - 첫 취업전에는 그러지 못했고, 취업 이후 여러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점들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 - 대신 주변 사람의 평판이나 문화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네트워킹에 대해 중요함을 느겼다.
+ - 네트워킹을 통해 페급이 하나 있다, 시니어가 별로다, 일정 조율이 안된다, 처음 들어보는 회사인데 고수가 있다. 등등 내부적인 이야기를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 면접때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신게 있으신지?
+ - 면접에서는 기술 덕후들을 좋아하는 회사들이 많다. 기술에 대해 막힘없이 이야기하고, 관심 있어보이는 사람처럼 연기해야하지 않나.
+ - 역질문 시간이 있는데 그때 그 회사에 대해 조사한 티를 내면 좋다. 예를 들어, 현재 자료상으로 36명인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개발팀은 몇명인가와 같은 질문
+ - 회사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고 그에 대한 질문을 해보자. 이 아티클에 대한 판단 근거가 궁금하다와 같은 질문
+
+- 지원하려는 회사 자료조사 사이트
+ - https://thevc.kr/
+ - https://insight.wan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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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스택 관련 사이트
+ - https://www.codenary.co.kr/company/list -> 전반적인 기업별 스택
+ - https://www.wappalyzer.com/ -> 프론트 스택 및 버전
+ - 버전에 대한 질문이나 기술에 대해 어떤 근거로 쓰고 있는지, 버전에 따른 보안문제에 관해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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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git "a/9\354\236\245/9\354\236\245 \353\254\270\355\235\254\354\203\201.md" "b/9\354\236\245/9\354\236\245 \353\254\270\355\235\254\354\203\201.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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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0000000..35dda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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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9\354\236\245/9\354\236\245 \353\254\270\355\235\254\354\203\201.md"
@@ -0,0 +1,22 @@
+# 인재 채용
+### 틀에 박힌 직무 요건
+- 절대적인 숫자, 키워드 매칭, 기술 목록의 나열
+- 잘못된 기업 문화 설명
+ - 팀워크, 긍정적인 태도 등 당연한 가치들은 나열 X
+- 잘못된 요구 항목, 잘못된 선졀 조건, 승진 요건과의 불일치
+ - 특정 기술의 사용 유무, 경력, 학점 등은 최고의 개발자를 배척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
+
+
+### 훌륭한 개발자를 뽑기 위한 공고
+- 태도와 책임, 프로젝트 종류, 사용 기술(참고 정보), 가치관과 회사의 문화를 직무 요건에 넣는다
+- 여러 커뮤니티와 접촉을 통해 열정있고 재능있는 개발자를 적은 비용으로 채용할 수 있다
+- 고객이 많아지기 전에 미리 채용 준비를 한다. -> 훌륭한 개발자를 뽑는 과정은 길기 때문
+- 깃헙, 블로그, 오픈 소스 활동, 기술 커뮤니티, 펫 프로젝트, 트위터 계정, 기술서적 목록, 컨퍼런스 와 같은 내용을 기술
+
+
+
+### 느낀점
+- 많은 채용 공고를 보며 느낀점은 최대한 많은 기술, 경력, 자격증과 같이 수치화가 가능한 내용들을 요구하기에 나도 이에 맞춰 그러한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다. 사실 지금 읽는 '소프트웨어 장인' 같은 경우도 기술 서적은 아니라 처음에는 이게 취업에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을 품었었다. 채용 공고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원하는 회사는 없었기에...
+- 하지만 이번 챕터를 보며 블로그, 컨퍼런스, 펫 프로젝트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블로그 같은 경우도 가끔 작성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괜찮은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되어야 좋은 글이 작성되었기에 하나의 글을 위해 쓰이는 노력에 '가성비 있는 행동인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소홀해졌고 꾸준히 쓰지 못하게 되었다.
+- 스터디 중에 큐스팅에 참여하고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한주씩 넘기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에 일부정도는 모든 것을 다 미뤄놓고 글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