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 근무 등이 지속되며 반려동물 입양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펜데믹 퍼피’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 입양이 급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립감 해소를 위해 반려 동물을 충동적으로 입양했지만, 양육에 부담을 느껴 포기하고 유기하는 현상에 대해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여겼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교육이 초등학생 때부터 이루어진다면 생명 감수성을 기를 수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생명에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초등학생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게임을 제작했습니다.
실제 유기동물 입양 시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을 의미2022 디지털미디어학과 캡스톤디자인2
Developer - 김민정
Design - 김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