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대본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GDSC 코리아 해커톤에 첫 타자로 참여하게 된 팀 헬퍼입니다. 저희 팀이 선정한 UN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한 가지는 ‘기후 변화 대응’입니다.
Shelper란? 저희가 개발한 서비스 Shelper는 대피소를 뜻하는 Shelter와 도우미를 뜻하는 Helper의 합성어입니다. ‘Shelper’는 자연재해 대피를 도울 수 있는 안전 첫걸음 어플리케이션입니다. Shelper의 기능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만 설명드리겠습니다. Shelper를 통해서 자연재해별로 내 주변 대피할 장소를 확인할 수 있고, 지도에 마커된 장소를 클릭하고 오른쪽 아래에 생긴 버튼을 터치하면 구글 지도에서 해당 장소의 길찾기 기능이 실행됩니다. 재해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 안내 문자를 확인하여 근처의 안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해 발생 시 연락할 수 있는 주요 기관 연락처를 한눈에 확인하고, 클릭 시 바로 다이얼 연결이 가능합니다.
Shelper의 개발 환경, 사용 기술 Shelper의 개발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UI 개발은 구글의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인 Material You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지도 기능은 구글의 Place API를 사용하여 특정 카테고리에 적합한 장소를 찾았습니다. 또한 재난문자 데이터는 크롤링을 통해서 받아오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금 사용자는 근처의 자연재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대비 및 대피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elper의 활용 및 확대 방향 Shelper의 활용 및 확대 방향입니다. 현재는 각 자연재해별 추천 대피 장소가 우리나라에 맞춰 개발이 되었지만, 추후 전세계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면 추천 대피 장소를 그 나라에 맞춰 지역화하여 변경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에 발생하지 않아서 추가하지 않았던 자연재해도 국가별 빈도에 따라 추가할 예정이 있습니다.
발표 자료와 Shelper apk파일은 깃허브에 업로드해 두었으니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helper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trofit
- Material You
- Hilt
- Google MAP SDK, Place API
- Coroutines
- Splash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