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s: 챕터 2 추가

챕터_2/백지연.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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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02 패턴성 검증, 프로토 패턴 그리고 세 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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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패턴이 패턴성 검증을 거치고 세 가지 법칙을 충족해 디자인 패턴으로 인정받는 과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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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 패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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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의 기준을 갖춘 것 같지만 검증을 거치기 전 단계에 있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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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시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구조를 다루는 데 집중한다.  
+패턴을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 패턴성 검증
+
+프로토 패턴 = **패턴성 검증을 통과하지 않은 미숙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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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패턴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설명이나 코드 조각들을 패틀릿(patlet)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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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예시가 궁금했는데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이 딱히 없네요 😅
+
+### 좋은 패턴의 특징
+
+- 특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해결책을 간접적으로 제공한다.
+- 설명에 쓰인 대로 잘 작동한다.
+- 공식 설명에 코드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심층 구조와 메커니즘을 서술한다.
+
+## 세 가지 법칙
+
+좋은 패턴이 되기 위해서는 반복되는 문제에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반복성**을 입증하려면 3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1. 목적 적합성 : 좋은 패턴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2. 유용성 : 좋은 패턴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 적용 가능성 : 넓은 적용 범위를 가지고 있어 패턴이 될 가치가 있나요?
+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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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토 패턴이 패턴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