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장 강연주

10장/강연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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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10. 소프트웨어 장인 면접하기
+이 장에서는 회사와 지원자가 각각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알아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내가 열정적인 지원자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만 고민했지, 회사가 나랑 잘 맞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안했다. 책을 읽고 면접 과정은 단순히 회사가 지원자를 뽑는 과정이 아닌, 지원자 또한 좋은 파트너십을 찾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 궁금한 점
+어떻게 하면 이력서에 내가 열정적인 사람임을 표현할 수 있을까?
+### 비즈니스 협상
+면접을 볼 때, 일자리를 구걸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쁜 파트너와 함께 일을 해야할 이유는 없다. 좋은 파트너십을 가진 회사를 찾아야한다.
+###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알아보는 법
+면접관의 역할은 지원자가 협업을 잘할 수 있을지, 권한 부여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 판별하는 것이다. 지원자가 일과 회사에 대해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는다면 단지 '아무 일자리'나 찾고 있을 뿐이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또한, 과거 수행한 작업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이고 애착을 보이는지, 실패 사례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실패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지 남탓을 하는지? 잘못된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본 적이 있는지? 면접은 열정과 업무 역량 그리고 문화적인 궁합을 따져봐야한다. <br>
+지원자에게 면접은 그 회사와 회사의 사람들을 알 수 있는 기회이다. 면접관은 누구인가? 원샷 면접인가 다단계 면접인가? 어떤 종류의 질문들이 주어지고 있나? 면접관이 이미 주어진 질문지를 읽기만 하고 매우 특정된 짧은 질문들만 연이어 내놓는다면, 그 면접관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듣거나 논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바람직한 면접 방법
+좋은 면접은 자유 토론과도 같아야 한다. 회상의 입장에서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에 집중하여 지원자가 이에 대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는지 알아내야한다. 또한, 특정 기술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지원자의 재능, 태도, 열정 그리고 잠재성을 보아야만 한다. 
+### 개발자 채용 면접은 개발자가 보아야한다.
+좋은 개발자는 훌륭한 팀을 구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회사는 개발자 채용 면접을 할 때 반드시 개발자로 하여금 면접관 역할을 하도록 해야하고, 지원자 입장에서도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면접을 하고 있다면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9장/강연주.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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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9. 인재 채용
+이 장에서는 회사가 채용 공고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나는 반대로 지원자의 입장에서 어떤 채용 공고가 개발자들이 일하기 환경이 좋은지 알 수 있는 챕터였다. 또한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재능있는 개발자들을 채용한다는 점 또한, 내가 커리어에 욕심이 있다면 여러 커퍼런스들에 참여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회사는 열정적인 개발자를 찾는다. 나는 과연 열정적인 개발자인가? 블로그도 작성하지 않고, 컨퍼런스도 참석하지 않는다. 그저 Github 계정뿐이다. 내가 좋은 회사를 가길 원할 수록, 열정적인 소프트웨어 장인이 되야겠다.
+### 틀에 박힌 직무 요건
+채용 공고에 직무 요건 목록을 기술하는 방식은 피해야할 관례이다. 너무 불필요하게 많은 기술 목록을 나열하면 재능 있는 개발자가 스스로 지원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 절대적인 숫자(경력, 학점 등) 또한 지양해야한다. 필요한 기술은 일을 통해서 또는 자발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서 배울 수 있지 학점이나 자격증을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 직무 요건을 꼭 작성해야 한다면 태도와 책임, 프로젝트 종류, 사용 기술 그리고 가치관과 회사의 문화에 집중된 내용으로 채워져야 한다.
+### 효과적인 선별 조건의 정의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지식을 공유하고,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 즉 열정적인 소프트웨어 장인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다들 필요한 기술 요건과 업무 이력들로 가득할 것이다. 열정이 있는 개발자라면,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개인 시간을 들여서 스스로 투자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를 위해 Github 계정, 블로그, 참석했거나 발표한 컨퍼런스, 오픈 소스 활동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