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라이팅] 테드(김규태) 미션 완성본 제출합니다.

README.md → LEVEL1.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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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백 받은 내용과 질문한 내용들은 따로 정리하여 다음 미션을 진행할 때 참고하고 있다.
 
 이렇게 한 번에 많은 습관을 들이려다 금방 지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습관을 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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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2.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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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을 옳게 만드는 과정 두 번째 -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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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스프링을 접했다. 
+자바만 다루는 것도 아직 완전히 자신 있는 상태는 아니었는데,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하니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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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가 시작되면서 스프링을 경험해 보니, 스프링 자체만으로도 공부해야 할 것들이 자바 이상으로 많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따라서 단순히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나중에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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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과정에서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나름대로 피드백 받은 내용들을 정리했다.
+하지만 학습을 통해 정리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피드백 받은 내용들을 모아둔 것 뿐이였다.
+그래서 레벨 2부터는 조금 더 철저하게 각 미션에서 배워가야 할 부분들을 학습하며 정리하고,
+피드백 받은 내용으로 추가하여 나만의 개발 도서가 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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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
+나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학습 방식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내 페이스를 유지해 조급한 마음을 없애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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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기록해 볼까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우선 미션을 진행하면서 찾아보고 알게 된 내용들을 모두 기록했다. 
+미션을 제출한 후에는 리뷰어가 학습하기 좋은 고민거리를 던져주었고, 스스로 고민하며 학습한 내용과 피드백 받은 내용을 내가 정리한 내용에 추가했다.
+단순했지만, 이렇게 쌓이다 보니 학습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점점 나만의 학습 자료가 완성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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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기록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용을 재구성하고 요약하는 습관을 들였다.
+이는 내가 어떤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고, 어떤 부분에서 더 공부가 필요한지 명확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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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을 통해 경험한 효과
+이런 과정을 통해 스프링에 대한 이해가 점점 깊어졌고, 기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기록을 하면서 단순히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경험했다. 
+예를 들어, 피드백 받은 내용을 정리하면서 이전에 내가 학습하면서 놓친 부분이나 잘못 이해한 부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기록을 위해 이전 기록을 보다 보니 개념들이 이어지며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기억에도 오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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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레벨 1에서 겪었던 모든 경험을 흡수하여 개선되고 반영된 모습이 보였다. 
+기록 덕분에 내가 성장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레벨 1에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레벨 2에서의 새로운 목표와 고민들을 풀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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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이 만드는 확신
+기록은 현재 상황을 헤쳐 나가는 방식으로 단순하지만 확실한 효과가 있다.
+단순히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는 중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기억은 일시적이며, 휘발되어 없어지기 쉽다. 그리고 인간은 휘발되어 없어져 버릴 것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
+하지만 기록은 계속해서 남아있고,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기록해야 한다.
+기록을 통해 나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