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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회의록

SungSiHyung edited this page Jun 16, 2021 · 1 revision

🚀 1번 안건 : 에러 메시지 정책을 정한다. #101

어떤 예외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을지 논의

  • 브라운 : 클라이언트의 문제 / 서버의 문제의 케이스로 나누어 생각해보자
    • 응답코드에 대해 처리할 방식을 정하는 것이 유효할 것
    • 클라이언트 문제와 서버 내부의 문제를 판단하는 것이 먼저
  • 웨지 : 자체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오류(파라미터 빌 때 등)
  • 엘라 : get 했을 때 get이 되지 않을 때(글 목록 조회 등 조회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예외 처리)
  • 소롱 : 깃헙에서 토큰 발급시 등 외부 API에서 발생하는 예외에 대한 처리
  • 서니 : 서버에서 403(bad request)에러코드만 내려오고 메시지가 없어 처리가 난감한 경우가 많다.

해당 케이스들에 응답 코드 및 데이터가 어떤 데이터 형식이면 적절할지

  • 정상 응답(2xx)인 경우에는 Body에 데이터만 응답
  • 실패인 경우에는 Body에 Error Object를 담아서 응답
{
	code = 40000,
	message : "권한이 없습니다"
}

case 1. 오류이고, 에러 코드와 에러 메시지가 전달

  1. redirect나 에러메시지 표현 등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한 오류인 경우 : status code - 400

case 2. 오류지만, body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

  1. API가 없음 : status code - 404
  2. 돌발적인 서버 오류 : status code - 500

case 3. 정상 응답

  1. 정상 응답 : status code - 200

🚀 2번 안건 : 태그 작성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107

필터처럼 검색하여 선택하기 VS #xxx 식으로 직접 작성하여 파싱할지

  • 웨지 : 직접 작성하여 파싱, 사용자별 태그 저장
  • 브라운 : 비슷한 의미를 가진 태그에 대해 같은 태그로 판단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자바, java 등), 유의어 사전을 활용하는 방안도 있다
  • 소롱 : 비슷한 태그를 묶어서 처리하는 방침이 있다면 작성자가 직접 작성하는 방식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엘라 : 사용자가 영어를 입력한 경우 대소문자 처리를 공통으로 하여 저장하면 좋을 것 같다.
  • 서니 : 구글처럼 한글자 입력할 때 마다 추천해주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사용자 경험에 좋을 것 같다.

태그 작성 정책

  1. 사용자는 태그를 직접 작성한다.
  2. 태그를 작성할 때, 검색어 추천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유저가 각 글자를 입력할 때 알맞은 태그명을 추천한다.
  3. 유의어 사전을 "수동"으로 만들어 검색시 활용한다
  4. 프론트에선 #+띄어쓰기 단위로 각 태그를 구분한다.
  5. 태그 등록 시 데이터를 넘겨줄 때 문자열에 # 은 제외한다.

다음 회의 안건 - 상황별 에러코드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관리 방법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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