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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11105

J164_이찬호 edited this page Nov 7, 2021 · 1 revision

이인송

일주일을 돌이켜보면 알차게 보냈던 것 같다. 고민했던 부분이 깊었다는 느낌도 받았고, 개발 속도는 전혀 상관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피어세션을 하면서, 다른 팀은 서로 업무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개발을 하다보면 자연스러워 지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우리 팀은 개발의 양을 줄이더라도, 서로의 코드를 리뷰하는 것에 대한 중요도를 높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걱정되지는 않는다(마지막쯤에는 모르겠지만...) 다음주에 공통 컴포넌트를 개발하는게 기대가 된다. 응집도는 높이고, 의존성은 낮출 수 있는 컴포넌트 물론 어렵겠지만 해보면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

윤해수

이번 주에 드디어 기획과 설계가 마무리된 것 같아서 행복하다. 기획단계도 너무 재밌었지만 역시 개발을 하고싶다. 다음주부터 열나게 개발해야겠다.

오늘 데모부터 피어까지 진행하면서 우리 고민의 깊이가 남다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렇게 꼼꼼하게 고민하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김현민

또 한 주가 끝났다. 우리는 아직 개발을 시작하진 못했지만 다른팀들은 고려하지 않은 것들을 먼저 많이 고민했다고 생각해서 초조하진 않다. 그와는 별개로 점점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는데 오히려 나는 더 불안해진다. 이력서에 적을것도 없는데, 고민이 많다. 이상한 학교과제 이런거 말고 부스트캠프에만 집중하고 싶다. 제발 뽑아주세요...

이찬호

기본적인 설정을 마무리 지어서 기분이 좋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닥이 탄탄하면 거기에 건물을 올리는 일은 빠르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은 되지 않지만 내 체력이 버텨줄지는 의문이 든다. 파트너로 카카오 계열사가 많이 들어왔는데, 하나만 인턴이라도 붙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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