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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11118
J164_이찬호 edited this page Nov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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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ision
-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겉으로 보이게만 구현했는데, 프론트엔드라 그런지 확실히 눈에 보이는 기능을 구현해서 기분은 좋았다.
- 기존의 잘 설계된 서비스의 기능을 경험하면서 그 코어 기능을 어떻게 설계했을지 고민해보는 경험에 대해서 용호님께 들을 수 있었는데 정말 유익했다. 트렐로 느낌으로 잘 칸반보드를 구현해보고 싶다.
- 사실 너무 졸립다. 30분만 자고해야지...
- 저번주도 꽤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데모를 찍어보니까 저번주의 몇 배는 더 한 것 같다. 2주만에 이렇게 했다는 것이 놀랍기도하고, 다음주에 끝내야 하는게 부담이기도 하다.
오늘은 멘토이신 용호님과의 티타임을 가졌다. 뭔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리 프로젝트가 인기가 없다는(?)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던 것 같다.
데모 시연영상을 찍으며 이번주에 개발한 내용들을 돌아봤는데 얼마 못한것 같은데 꽤 많은 기능이 생겨서 신기했다.
이제 다음주면 개발을 마무리해야된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멤버십기간에 시간이 빨리 가기도 했지만 그룹 프로젝트 기간은 특히 더 빨리 간것같다. 완성.. 할수있겠지..?
새로 바꾼 키보드가 꽤 만족스럽다ㅋㅋㅋ
배포할 때,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해서 기분이 좋다.
데모 영상을 찍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내용을 개발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