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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11122
J164_이찬호 edited this page Nov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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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vision
리팩토링을 거친 후에 시간을 보니 6시반이였다. 백엔드까지 같이 하다보니 시간이 더디다. 뭔가 Story 는 내가 맡아서 하는 기분인데, 잘 완성해보고 싶다. 머지한 이후에 제대로 동작하는지는 같이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했고, 내일부터는 다시 그 방식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다.
역대급으로 한 게 없어서 속상하다. 만들던 api는 갈아엎는게 아니라 지워야한다 ㅋㅋ 난 역시 프론트가 맞나보다... 지금까지 했던대로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 성능 신경쓰지말고 일단 되는대로 만들고 프론트해야겠다...
팀 프로젝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내가 뭘 했지? 를 생각했는데 딱히 대단한걸 한게 없어서 슬프다. 드래그 앤 드랍 인터랙션을 구현하느라 거의 1주일을 쓰고있는 것 같다. 사실상 나는 프로젝트에서 로드맵 페이지 하나만 담당하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다. 빨리빨리 하고 디자인도 수정하고 다른 컴포넌트도 고치고 해야겠다.
리팩토링이 심각하게 필요하다. 이것 저것 기능을 넣다보니 그 코드의 길이가 170줄을 넘어가서 마음이 슬프다.